비극의 현장, 울산화력발전소울산화력발전소 매몰 사고 현장에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40대 남성 김 모 씨가 끝내 숨진 채 수습되었습니다. 지난 6일 발견되었지만, 구조물에 신체가 끼어 구조에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생명을 잃었습니다. 이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슬픔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은 여전히 위험한 상황이며, 추가 매몰자 수색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사고 발생과 수색 과정사고는 6일에 발생했으며, 김 씨는 사고 발생 1시간 뒤에 발견되었습니다. 하지만 붕괴된 구조물에 의해 즉시 구조되지 못했고, 다음 날 새벽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수색 작업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붕괴된 타워의 기울기 센서 경보음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