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한파, 거리 풍경을 바꾸다나흘째 이어지는 혹독한 한파가 전국을 꽁꽁 얼어붙게 만들었습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거리를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결과, 난방 중인 건물과 사람들을 제외한 모든 곳이 파란색으로 뒤덮였습니다. 카메라에는 영하 10.7도라는 충격적인 기온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러한 강추위에 시민들은 몸을 잔뜩 움츠릴 수밖에 없었으며, 한 시민은 "독감 걸리신 분들 되게 많아서, 약속도 다 거의 그 독감 때문에 취소되고…"라며 추위와 독감으로 인한 사회적 활동 위축을 토로했습니다. 이처럼 체감 온도를 급격히 떨어뜨리는 한파는 우리의 일상뿐만 아니라 경제 활동에도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살얼음 낀 수산물 시장, 얼어붙은 상인들의 마음새벽 3시, 수산물 시장에서는 경매가 시작되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