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못한 유행어, 그리고 비극의 시작일본에서는 매년 연말 온라인 플랫폼 운영회사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행한 '인터넷 유행어 100선'을 발표합니다. 올해는 '끄악~나 죽는다(グエ-死んだンゴ)'라는 말이 순위에 올랐는데요. 이 대사는 희귀암 투병 중에도 유머를 잃지 않은 22세 청년이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X(옛 트위터)에 남긴 말입니다. 본인의 죽음을 예견하고도 이렇게 긍정적인 이야기를 남길 수 있을까요? 심지어 이 대사가 젊은 세대의 기부행렬을 이끌었다는데요. 오늘은 지난 10월 세상을 떠난 고(故) 나카야마 카나루씨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평범한 청년의 예상치 못한 암 투병나카야마씨는 2003년생으로, 학창 시절 기타와 테니스에 몰두했던 평범한 청년이었습니다. 재수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