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자폐 아들의 범죄, 부모에게 4억 원 배상 판결20대 자폐인 아들이 저지른 방화 사건으로 인해 부모가 4억 원이 넘는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되었습니다. 화재 보험사 측은 아들의 범죄로 인한 피해를 부모가 배상해야 한다며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부모에게 4억 3천여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이 판결은 성인 발달장애인 자녀의 범죄에 대한 부모의 책임을 묻는 것으로, 장애계에서는 '현대판 연좌제'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아들의 방화 사건과 보험사의 소송사건은 20대 자폐인 아들이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불을 지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건물 일부가 소실되고 주민들이 다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아들은 구속 기소되었다가 심신 미약 상태에서의 범행으로 인정되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