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이사철, 사라진 전세 매물…'반토막' 현상 뚜렷따뜻한 봄 이사철을 맞았지만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이 2년 전과 비교해 절반 가까이 급감했습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전날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은 1만5427건으로, 2년 전 3만750건 대비 49.9% 감소했습니다. 특히 노원구(-88.5%), 중랑구(-88.0%), 강북구(-83.5%) 등은 전세 매물 감소 폭이 매우 컸으며, 일부 지역은 50여 건에 불과한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전세 매물 감소는 2년 실거주 의무 부여로 인한 '갭투자' 차단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전셋값 6억원 돌파, 3년 5개월 만의 최고치 기록전세 매물이 귀해지면서 전셋값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 결과, 지난달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