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조사, '검찰 만행' vs '답정너 조사' 격돌이재명 대통령이 연루된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둘러싼 국정조사가 이틀째 격렬한 공방으로 뜨겁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기관보고에서 박상용 검사가 사건을 조작했다는 증거가 드러났다며 '정치 검찰의 만행'을 자축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이미 결론을 정해놓고 국정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강하게 반발하며, 대통령을 향해 '재판을 받으라'고 직격했습니다. 녹취록·국정원 문건 공개, 민주당 '파상공세'민주당은 박상용 검사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변호인 간의 통화 녹취록을 추가 공개하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녹취록에는 박 검사가 '직권남용도 이재명 씨랑 공범으로 갈 것'이라 언급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국정원 내부 문건을 통해 '쌍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