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매각 대금,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들다최근 한 달간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약 2360억 원의 주식 매각 대금이 아파트 매수에 동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체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건수 중 21%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예고와 대출 규제로 인해 주택 구매자들이 주식을 팔아 자금을 마련하는 사례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주식·채권 매각 대금 외에도 가상자산 매각 대금, 대출, 해외 자금 등 다양한 출처의 자금이 부동산 매입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서초구, 1인당 평균 10억 원 '주식 투자금'으로 아파트 매수지역별 분석 결과, 서초구가 1인당 평균 10억 6700만 원으로 가장 높은 주식·채권 매각 대금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서초구의 높은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