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현수막, 색깔 논란의 중심에 서다부산의 한 거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현수막이 나란히 걸렸습니다. 그런데 국민의힘 현수막이 민주당의 상징색인 파란색을 배경으로 사용되어 얼핏 보면 어느 정당의 현수막인지 구분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는 정부의 경제 정책 등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멀리서 보면 국민의힘 현수막인지 알아보기 쉽지 않은 디자인입니다. '곰팡이 코로나 백신 이재명 정부는 정보공개하라'는 문구와 함께 당명을 자세히 본 후에야 국민의힘의 현수막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파란 국민의힘 현수막'은 국민의힘의 전통적 강세 지역인 부산에서도 목격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파란색' 현수막 전략이러한 현상은 부산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