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 스포츠, 책임의 무게를 묻다최근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 후 사퇴한 홍 감독과 달리, 지방선거 참패에도 사퇴를 거부하는 장 대표의 모습이 대비되기 때문입니다. 스포츠와 정치는 결과에 대한 책임이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으며, 조직을 이끄는 지도자는 실패 앞에서 책임을 회피할 수 없습니다. 결과에 대한 책임과 조직의 미래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은 스포츠와 정치 모두 결과에 책임지는 것이 지도자의 역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직이 원하는 결과를 내지 못했다면 지도자는 교체되는 것이 원칙이며, 책임지고 물러나는 지도자가 더 훌륭한 수장이라고 말했습니다. 패배를 인정하고 물러나는 것은 과거를 지우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