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준표, 대선 출마 선언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정치적 결단을 내렸습니다. 그는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열린 선거 캠프 개소식에서 '국회에 이어 대통령도 더불어민주당에 내준다면 이 나라는 히틀러의 나라가 될 것'이라고 강력한 발언을 하며 자신의 비전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는 그가 대선 후보로서의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정권 교체의 필요성 강조홍 전 시장은 이번 대선을 '홍준표 정권이냐 이재명 정권이냐의 양자택일 선거'라고 규정하며, 자유와 기회가 넘치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그는 '원칙과 공정이 바로선 나라'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대선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제7공화국을 위한 개헌 추진대선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