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삼성가를 하나로: 특별한 날의 시작진해 해군사관학교에 삼성가가 총출동했습니다. 28일 오후 2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 참석하기 위해서였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의 임관을 축하하기 위해,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재계는 이 특별한 만남에 주목하며, 삼성가가 이씨의 장교 입대를 얼마나 자랑스러워하는지, 그리고 얼마나 큰 기대를 걸고 있는지 이야기했습니다. 별들의 집결: 이재용 회장부터 홍라희 여사까지이날 임관식에는 이재용 회장과 이지호 씨의 어머니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뿐만 아니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그리고 외가 식구들까지 참석했습니다. 박현주 상암커뮤니케이션즈 부회장과 임상민 대상 부사장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