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현역 배우 신구, 연극 무대에 서는 이유올해 89세로 최고령 현역 배우인 신구가 인공 심장박동기 시술에도 불구하고 연극 무대에 계속 서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내가 하고 싶고, 하는 시간이 즐겁고, 보람 있으니까 하는 것'이라며 연기에 대한 변함없는 열정을 드러냈다. 비록 나이가 들어 몸이 뜻대로 움직이지 않더라도, 남아있는 힘을 동력 삼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신구는 현재 공연 중인 '불란서 금고'에 이어 '베니스의 상인'에도 참여하며 파크컴퍼니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신구, 건강 상태와 역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신구는 건강 상태에 대해 '나이가 드니 내 몸을 내 마음대로 할 수가 없다. 걷는 것이 좀 부실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하지만 '베니스의 상인'에서 맡은 '공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