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묻지마 흉기 테러 사건 발생길을 걷던 20대 여성이 묻지마 흉기 테러를 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9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 오리역 인근에서 B 씨의 얼굴에 소지하고 있던 눈썹 면도칼로 상처를 입혔습니다. 이로 인해 B 씨는 얼굴 우측 턱밑 부위에 큰 상처를 입고 현재까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행 동기: 버스 잘못 탄 짜증과 망상A 씨는 병원 정신과 치료 후 귀가하던 중 버스를 잘못 탄 사실을 뒤늦게 알고 분노를 느꼈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는 "버스를 잘못 타서 짜증이 난 데다 주변이 시끄러워서 화가 났다"며, "누군가 내게 위해를 가할 것만 같은 생각에 사로잡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