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학, 부자(父子)의 특별한 인연에티오피아의 최연소 장관이었던 메쿠리아 테클레마리암 연방 공무원위원회 위원장은 조국의 발전을 위해 한국의 혁신을 배우고자 2016년 KAIST 유학길에 올랐습니다. 10년 후인 2026년, 그의 아들 네이선 메쿠리아 하일레 씨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KAIST에서 학사모를 쓰며 부자가 동문이 되는 특별한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들은 한국의 첨단 기술과 혁신 DNA를 조국에 이식하겠다는 꿈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성장, 그리고 미래를 향한 발걸음아버지의 박사 과정 시기에 한국에 온 네이선 씨는 한국과학영재학교를 졸업하고 KAIST 학부 과정에 진학했습니다. 그는 "KAIST의 우수한 연구 환경 때문에 이곳에서 공부하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졸업 후에는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