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주택 공급 확대'에 주민 반발 거세정부의 1·29 공급 대책 발표 이후, 서울 용산구 국제업무지구 공사장 펜스에는 주민들이 보낸 근조화환 수십 개가 내걸렸습니다. 당초 6000가구에서 1만 가구로 늘어난 공급 계획에 대해 주민들은 주거 환경 악화와 국제업무지구 경쟁력 저하를 우려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시 계획과 비교했을 때 대폭 증가는 아니라는 입장이지만, 주민들의 우려는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 지자체장들의 반대 입장 또한 진통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과천시, '주택폭탄' 현수막으로 공급 반대 의사 표명경기 과천시 역시 정부의 주택 공급 대책에 대한 주민들의 거센 반발에 직면했습니다. 시내 곳곳에는 '9800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