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만의 최저 주가, 그럼에도 배당 강행LG생활건강이 16년 만에 최저 수준의 주가를 기록하고 실적 부진에 직면한 상황에서도 배당을 강행했습니다. 회사는 '배당 가능 이익이 산출되지 않는다'고 공시했음에도 현금 배당에 나섰습니다. 이는 기업 가치 제고라는 명분 뒤에 숨은 지주사 수익 보전용 '쥐어짜기'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권우정 교보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이 K뷰티 호황 속에서도 매출과 이익이 부진했으며, 실적 개선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배당성향 급등, 실적 기반은 약화LG생활건강의 배당성향은 빠르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배당성향은 2022년 28%에서 44% 이상으로 급등하며 코스피 평균(약 34%)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배당 정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