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산악 마라톤 대회 5년간 전면 금지최근 트레일 러닝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국립공원 내 산악 마라톤 대회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습니다. 특히 북한산국립공원에서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산악 마라톤을 포함한 유사 행사의 개최 및 참여가 전면 금지되었습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해 말 금지 공고에도 불구하고 대회를 강행한 '불수사도북 트레일 러닝 대회' 주최 측에 과태료 60만 원을 부과하며 강력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는 전국 24개 국립공원 중 최초의 사례로, 잇따르는 민원과 자연 훼손 행위에 대한 대응입니다. 자연 훼손과 탐방객 민원, 금지 결정의 배경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가 산악 마라톤 대회를 5년간 금지하기로 결정한 데에는 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