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시내버스 파업으로 인한 시민 불편 심화춘천시민버스 노사의 임금 인상 교섭 결렬로 인해 닷새 간격으로 반복된 시내버스 총파업이 무기한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후평동 시내버스 정류장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버스 운행 정보 안내 화면을 수시로 확인하며 무작정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이었습니다. 50분 넘게 버스가 오지 않아 치료를 받으러 가려던 시민은 택시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운행률 감소 및 예산 부담 증가이번 파업으로 춘천시 52개 노선 중 38개 노선만 운행되어 평상시 940회 운행이 397회로 줄어 운행률이 42%에 그쳤습니다. 시가 전세버스 20대를 투입하여 대체 교통수단을 마련했지만, 하루 2,000만원의 예산이 소진되고 있어 장기화될 경우 재정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