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결혼식, 갑작스러운 아빠의 부재하와이에서 40년째 거주 중인 60대 여성 A씨는 최근 딸의 결혼식을 앞두고 남편을 갑작스럽게 떠나보내는 슬픔을 겪었습니다. 큰 충격 속에서도 딸을 위해 마음을 다잡았지만, 딸은 결혼식 한 달 전 세상을 떠난 아빠를 대신해 엄마와 함께 버진로드를 걷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습니다. 엄마와 함께한 신부 입장, 예상 못한 반응딸의 간절한 부탁에 A씨는 결혼식 당일, 딸과 손을 잡고 신부 입장을 했습니다. 하지만 결혼식이 끝난 후, 한 지인으로부터 '엄마와 손잡고 입장하는 것이 이상하다', '외삼촌이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A씨는 하객들 사이에서 자신들의 행동이 수군거림의 대상이 되었다는 사실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좁은 한인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