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교육 현장의 텅 빈 강의실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노인 돌봄 수요는 급증하고 있지만, 정작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하려는 인력은 급감하고 있습니다. 한 교육원에서는 정원 30명 강의실에 겨우 절반만 채울 정도로 상황이 심각합니다. 이는 3년 전 30만 명을 넘었던 요양보호사 시험 응시자가 2024년 18만 명, 지난해 13만 명으로 크게 줄어든 수치에서 여실히 드러납니다. 자격 문턱만 높인 정부 정책의 딜레마요양보호사 응시자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는 처우 개선 없이 자격증 취득 요건만 강화된 정부 정책이 지목됩니다. 정부는 재작년부터 요양보호사 교육 이수 시간을 240시간에서 320시간으로 대폭 늘렸습니다. 교육비 지원 방식 또한 10%만 선지급하고 나머지 90%는 6개월 이상 요양기관 취업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