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성매매 실태, 충격적인 민낯최근 라오스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이 한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성매매를 강요받는 충격적인 실태가 드러났습니다. 시민단체 탁틴내일의 조사에 따르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조직적으로 성매매 정보가 공유되고 있으며, 그 심각성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현숙 탁틴내일 대표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라오스 성매매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온라인상에서 성매매 정보를 공유하는 등 조직적으로 운영되는 실태가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채팅방, 은밀한 거래의 장탁틴내일은 카카오톡 오픈 채팅, 텔레그램, 유튜브 등 6개 플랫폼 47개 채널을 관찰하며 라오스 성매매 실태를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20대부터 6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층의 남성들이 익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