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승무원 50명 입사 예정 연기…'비상경영' 칼바람최근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직격탄을 맞으며 고용 불안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희망자를 대상으로 무급휴직을 시행한 항공사에 이어, 진에어가 객실 승무원으로 최종 합격한 약 50명의 입사 시기를 하반기로 돌연 연기했습니다. 당초 11일 입사 예정이었던 이들은 추석 연휴 이후인 9월 말에서 10월 초로 입사 시기가 변경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진에어 측은 '중동 전쟁 이후 국제유가 급등으로 비상경영체제를 가동하는 상황을 고려해 부득이하게 입사 시기를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최종 합격자를 채용한다는 계획은 변함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국제유가 급등, 항공업계 '비용 절감' 칼바람 거세진다진에어는 이미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