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역전, 저신용자에게 유리한 현상 발생최근 일부 시중은행에서 저신용자 대출금리가 고신용자보다 낮아지는 '금리 역전'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정부의 포용금융 확대 정책과 맞물려, 낡은 신용평가 틀을 벗어나 금융의 포용성을 높이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됩니다. 과거에는 신용등급이 낮을수록 높은 금리를 적용받았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은행연합회 공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5대 시중은행의 최저신용자(신용점수 600점 이하) 신용대출 평균금리는 연 8.376%로 하락한 반면, 최고신용자(951~1000점)의 평균금리는 연 4.5%로 오히려 상승했습니다. 이는 시장금리 상승기 통상적인 현상과는 반대되는 결과입니다. 마이너스통장 대출에서도 나타나는 금리 역전이러한 금리 역전 현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