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휘발유 평균가 2000원 돌파, 3년 9개월 만의 기록국내 휘발유 가격이 3년 9개월 만에 전국 평균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7일 오후 7시 기준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2000.0원으로 전날보다 0.94원 상승했습니다. 이는 2022년 7월 20일(2002.2원) 이후 약 3년 9개월 만의 최고치입니다. 이러한 고유가 현상은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협상에도 불구하고 호르무즈 해협 봉쇄 지속으로 인한 국제유가 급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서울 등 6개 지역 휘발유 2000원 초과, 경유도 상승세특히 서울 지역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2030.6원으로 전날 대비 1.9원 상승했습니다. 서울을 포함하여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