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축구, 파격적인 선택을 감행하다중국이 대한민국과의 2025 동아시안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개막전을 앞두고 파격적인 선택을 감행했다. 손흥민의 대항마, 장위닝을 주장으로 낙점주장으로 잔뼈 굵은 베테랑들 대신 손흥민의 대항마로 키우던 장위닝을 낙점했다. 동아시안컵을 향한 중국의 열망중국 대표팀은 7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대표팀과의 2025 동아시안컵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한국 격파를 목표로 하는 중국이토록 이들이 강한 열정을 드러내고 있는 이유는 '공한증(한국 축구를 두려워하는 현상)' 딱지를 떼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주르제비치 감독의 파격적인 선택지난달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을 전격 경질하고 중국 U-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