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최선희 외무상, 러시아와 벨라루스 방문 발표북한 최선희 외무상이 러시아와 벨라루스 외무성의 초청으로 이들 국가를 각각 방문한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최 외무상의 이번 순방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할 예정인 가운데 이뤄져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은 북한의 외교적 움직임과 한반도 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최선희 외무상의 러시아 방문, 1년 만의 재회최 외무상의 러시아 방문은 지난해 11월 모스크바를 찾아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과 회담하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예방한 이후 1년 만입니다. 이번 러시아 방문을 통해 라브로프 외무장관과의 회담이 예정되어 있으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