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뒤엎은 연준 의장 지명, 시장은 술렁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후보로 케빈 워시 전 이사를 지명하면서 전 세계 금융 시장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특히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던 금과 은 가격이 수십 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하며 급락했고,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역시 9개월 만에 7만 달러 선이 붕괴되는 등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워시 후보의 매파적 성향과 금리 인하에 대한 신중론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결과로 분석됩니다. 금·은, 1980년 이후 최대 낙폭 기록트럼프 대통령의 워시 지명 발표 직후, 국제 금값은 온스당 5.37% 급락하며 5000달러 선이 무너졌습니다. 은 선물 가격 역시 장중 한때 25% 가까이 폭락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