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아산병원, 일상적인 풍경 속 김건희 여사 입원17일, 김건희 여사가 입원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로비는 평소와 다름없이 북적였다. 수많은 내원객들이 오갔지만, 특별한 경계나 긴장감은 감지되지 않았다. 마치 아무 일도 없다는 듯, 병원은 평온한 일상을 유지하고 있었다. 전날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 여사의 입원 소식이 전해졌음에도 불구하고, 병원은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평범한 일상 속, 드러나지 않는 흔적들병원 1층 로비와 주차장, 그리고 병원 곳곳을 살펴봐도 김 여사의 입원과 관련된 특별한 모습은 발견하기 어려웠다. 사복 차림의 경호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나 취재진의 모습도 눈에 띄지 않았고, 김 여사와 관련된 차량이나 관계자 또한 찾아볼 수 없었다. 단지 방송사 차량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