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 냈지만 잠 못 이루는 투자자들최근 반도체주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폭등세에 조기에 매도한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아쉬움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직장인 김모(38) 씨는 보유하던 SK하이닉스 주식을 20% 수익률에 매도했지만, 이후 주가가 더 치솟자 '바보가 된 기분'이라며 후회했습니다. 주식 커뮤니티에는 이와 유사한 하소연이 쏟아지고 있으며, 이는 개인 투자자들이 단기 차익 실현에 나선 반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한국 반도체를 적극적으로 매수하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외국인의 7조원 '폭풍 매수'와 반도체주의 질주지난달 2일부터 29일까지 개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에서 약 4조 8500억원, SK하이닉스에서 2조 1200억원어치의 주식을 매도했습니다. 이는 차익 실현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