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라니, 우리 곁의 위험한 그림자고라니처럼 갑자기 튀어나와 '킥라니'라고 불리는 전동 킥보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도심 곳곳에서 킥보드는 편리한 이동 수단으로 자리 잡았지만, 안전 불감증과 무면허 운전이 만연하며 사고 위험을 키우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를 둔 부모들에게는 킥보드의 위험성이 더욱 크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두 살배기 엄마를 중태에 빠뜨린 킥보드, 무면허 운전이 부른 참사지난해 10월, 킥보드 사고로 두 살배기 아이의 엄마가 중태에 빠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킥보드가 인도를 빠르게 질주하며 아이와 함께 있던 엄마를 덮쳤고, 아이를 보호하려던 엄마는 넘어져 크게 다쳤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사고를 낸 킥보드 운전자가 면허가 없는 미성년자였다는 것입니다. 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