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의원 차남의 '황당한 부탁'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의 차남이 자신의 미국 대학 휴학 연장 신청과 간단한 영작문 첨삭까지 김 의원의 보좌진에게 부탁했던 사실이 뉴스타파 취재 결과 확인됐다. 김 의원 가족의 사적인 업무에 공무원인 보좌 직원이 동원된 추가 정황이다. 김 의원의 차남은 이른바 '숭실대 편입 및 중소기업 특혜 의혹'의 당사자다. 숭실대 편입 과정과 특혜 의혹앞서 지난해 9월 뉴스타파는 김 의원의 차남이 2023년 숭실대 계약학과의 분과인 혁신경영학과에 편입하는 과정에서, 한 중소기업으로부터 취업과 등록금 등 각종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김 의원은 의혹을 부인하며 해당 중소기업이 차남의 '유창한 영어 구사능력'을 보고 협상을 거쳐 차남을 채용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 의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