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잊은 시민들의 발걸음, 포천종합운동장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포천종합운동장의 비닐 터널 육상 트랙은 시민들로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지난 18일, 이곳을 찾은 시민들은 나이와 세대를 불문하고 각자의 방식으로 운동을 즐겼습니다. 마라톤 동호회 회원부터 손주와 함께 산책하는 어르신까지, 하루 평균 300여 명의 발길이 이어지며 안산, 충남 아산 등 원거리에서도 방문객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20대 달림이들은 SNS에 운동 인증샷을 올리며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습니다. 강바람 대신 온기 가득, 겨울 운동의 새로운 기준강풍과 추위를 피해 따뜻한 실내에서 운동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신동수(45)씨는 "주말마다 아이와 강변을 걷는데, 강풍과 추위를 피할 곳을 찾다 여기로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