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넌 남자: 밀입국 시도와 법의 심판부산 해상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이 법정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한 인도네시아 국적의 남성이 밀입국을 시도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방법원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밀입국 시도를 넘어, 절박함과 계획성이 엿보이는 사건으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2시간 30분의 사투: 남항대교를 향한 헤엄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A씨는 지난 8월 8일 오전 6시경, 부산시 서구 남항대교 인근 바다에서 헤엄쳐 밀입국을 시도했습니다. 그는 부산 남외항에 정박해 있던 코모도 국적 선박의 뒷부분에서 로프를 잡고 바다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리고 무려 2시간 30분 동안 차가운 바다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