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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372명 한국인, 악몽 같던 귀국길…인천공항 '눈물바다'

pmdesk 2026. 3. 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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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발 372명 한국인, 마침내 귀국

중동 사태의 여파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발이 묶였던 한국인 372명이 마침내 귀국했습니다에미레이트 항공 EK322편은 6일 오후 8시 2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공항에 모인 가족들과의 재회는 뜨거운 눈물과 감격으로 가득했습니다승객들은 그동안 겪었던 불안과 공포를 토로하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예정된 출발, 예상치 못한 지연과 불안

원래 현지 시각 새벽 3시 30분에 출발 예정이었던 이 항공편은 3시간 지연되었습니다승객들은 출발 직전까지도 '대피하라'는 경보 문자를 받으며 극심한 불안감에 시달렸습니다. 한 승객은 "극적으로 항공권을 잡았지만, 새벽에 못 뜬다고 할까 봐 엄청 불안했다. 비행기 안에서 다 울었다"고 당시의 심경을 전했습니다.

 

 

 

 

'악몽 같은 여행'…미사일 공포 속 나날

한 승객은 두바이에서의 경험을 '악몽 같은 여행'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는 "두바이 하늘에 미사일 파편이 막 날아다니고 꽝꽝거리는 소리가 들릴 때 '아 이러다 죽는구나' 하는 그 공포에 휩싸였다"고 당시의 참혹했던 상황을 생생하게 증언했습니다설렘 가득했던 여행은 공포와 불안 속에서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는 시간으로 변했습니다.

 

 

 

 

정부, 전세기·군 수송기 투입 검토

외교부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UAE)는 앞으로 민항기 편을 인천으로 하루 1회 운영하기로 했습니다또한 정부는 이번 주말 아랍에미리트에 전세기와 군 수송기를 투입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 중입니다현재 아랍에미리트에 체류 중인 한국인은 약 3천여 명으로 추산됩니다.

 

 

 

 

귀국길의 눈물, 희망을 품고 다시 일어서다

두바이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372명의 승객들은 길고 힘들었던 여정을 끝내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비록 악몽 같은 시간을 보냈지만, 공항에서의 뜨거운 재회는 앞으로 나아갈 희망을 안겨주었습니다. 정부는 남은 교민들의 안전한 귀국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두바이 발 한국행 직항편은 얼마나 자주 운항되나요?

A.현재 아랍에미리트(UAE)는 앞으로 민항기 편을 인천으로 하루 1회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Q.두바이 현지에 체류 중인 한국인은 얼마나 되나요?

A.아랍에미리트에 체류 중인 한국인은 약 3천여 명으로 추산됩니다.

 

Q.정부는 추가적인 교민 귀국 지원을 하나요?

A.네, 정부는 이번 주말 아랍에미리트에 전세기와 군 수송기를 투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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