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무 중이던 경찰관, 위기 학생 생명 구하다경북 구미경찰서 소속 김라영 경사가 휴무 중 아파트 11층 창문에 걸터앉아 위태로운 행동을 보이던 10대 학생 A 군을 설득해 생명을 구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학교전담경찰관(SPO)으로 쌓은 상담 경험과 공감 어린 대화가 극단적인 선택의 순간을 막았습니다. 기지를 발휘한 김 경사의 침착한 대응김 경사는 지난 3일 오후, 귀가하던 중 아파트 11층 복도 창문에 앉아 있는 A 군을 발견했습니다. 즉시 학생에게 말을 걸었으나, A 군은 옥상으로 달아났습니다. 김 경사는 포기하지 않고 옥상까지 따라가 학생과 차분하게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공감과 경청으로 마음을 열다학교 전담 경찰관으로서 학생들과 상담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김 경사는 A 군의 이야기에 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