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스쿠발’의 놀라운 시즌 초반롯데의 젊은 투수 김진욱이 올 시즌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2021년 신인 드래프트 2차 지명 전체 1순위로 큰 기대를 모았지만, 기대만큼의 성장을 보여주지 못했던 김진욱은 올 시즌 3경기 선발 등판에서 2승 평균자책점 1.86을 기록하며 투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팬들은 그의 활약을 메이저리그 최고 좌투수인 타릭 스쿠발에 빗대 ‘사직 스쿠발’이라는 별명으로 부를 정도입니다. 이는 그의 달라진 투구 내용과 성적을 방증합니다. 강력해진 구위와 변화구의 조화김진욱의 투구는 한층 강력해졌습니다. 최고 시속 150km에 달하는 직구는 여전히 위력적이며, 지난 시즌부터 갈고 닦은 체인지업이 이제는 확실한 무기가 되었습니다. 체인지업의 효과적인 활용은 기존 주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