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하는 김동섭 전 사장,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다24일 퇴임한 김동섭 전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며, 정부와 여당의 소극적인 태도에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그는 퇴임식에서 동해 심해 가스전의 성공 가능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기업의 참여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는 등 적극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김 사장은 석유공사가 추진해온 광개토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자원 개발의 비전을 제시했으며,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개발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광개토 프로젝트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의 중요성석유공사의 광개토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영해의 에너지 자립을 목표로 2022년 수립된 종합 계획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203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