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0도 혹한 뚫고 이어지는 피란 행렬중동 사태가 확산되면서 튀르키예와 이란 국경 지대에서 피난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하 10도의 혹한 속에서도 수백 킬로미터를 달려온 이란인들이 튀르키예로 탈출하고 있습니다. 테헤란이 공격받았다는 피란민은 지친 기색을 보이며 이곳까지 오는 동안 다른 공격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란발 항공편이 중단되면서 카프쾨이 검문소가 튀르키예로 탈출하는 유일한 통로가 되었습니다. 가족 걱정에 고국으로 돌아가는 발걸음도한편, 이란에 두고 온 가족이 걱정되어 고국으로 돌아가는 이란 국민들의 행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자드 자마니오 씨는 가족이 모두 이란에 있어 걱정되며, 전쟁에서 자신이 할 일이 있을 것 같아 이란으로 돌아간다고 밝혔습니다. 중동 사태 발발 8일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