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책임 주장, 그러나 입찰 문건에는 '오세훈' 이름이?오세훈 서울시장이 GTX-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 사태에 대해 시공사인 현대건설의 순수한 과실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MBC 취재 결과 해당 사업의 시공 및 감리 책임자로 오세훈 시장 본인이 명시된 입찰 문건이 확인되었습니다. 오 시장은 부동산 공약 발표 후 관련 질문에 대해 "정말 순수한 현대건설 쪽의 과실"이라며 책임을 현대건설에 돌렸습니다. 또한, "현대그룹이 본인들의 비용과 책임으로 건설하는 것"이라며 서울시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는 철근 누락의 책임을 전적으로 현대건설에 돌리고, 발주처인 서울시와 당시 시장이었던 자신은 책임이 없다는 논리로 해석됩니다. 입찰 문건 속 '수요기관의 장', 바로 오세훈 시장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