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안, 국회 문턱에서 좌절되다비상계엄 요건 강화와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등을 담은 39년 만의 개헌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되었습니다. 국민의힘이 불참하면서 의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투표 불성립'이라는 안타까운 결과를 맞이했습니다. 여야 6당은 계속해서 개헌 노력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개헌안의 주요 내용과 여야 입장우원식 국회의장 주도로 발의된 이번 개헌안은 대통령 계엄 선포 시 국회 승인을 받도록 하고, 부마 민주항쟁과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는 내용을 포함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위헌·위법 계엄의 가능성을 원천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지만, 국민의힘은 졸속·누더기·선거용 개헌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국민의힘 불참, '투표 불성립'의 배경개헌안 반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