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김새론의 갑작스러운 안타까운 소식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16일, 25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고인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고가 숨진 이후, 수많은 동료 배우들과 친구들이 그를 추모하기 위해 빈소를 찾았습니다. 특히 배우 원빈은 영화 '아저씨'에서 함께했던 후배 연기자인 김새론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기 위해 빈소를 방문하였습니다. 17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마련된 김새론의 빈소에는 원빈이 애도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방문했습니다.그는 침통한 표정으로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근조화환을 보내며 깊은 애도를 표시했습니다. 원빈과 그의 아내인 이나영은 작은 방에서 고인을 추모하며,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