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 안타까운 사망 사례질병관리청은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간 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던 40대 환자는 다리 부종, 수포, 통증 증상을 보이다가 결국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첫 환자의 경우 해산물 섭취 이력이 있었으나 정확한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비브리오패혈증은 치사율이 50%에 달하는 무서운 감염병으로, 특히 여름철 이후 발생 빈도가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브리오패혈증, 어떤 감염병인가요?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패혈균 감염으로 발생하는 급성 패혈증입니다. 이 균은 따뜻한 해수와 갯벌, 어패류 등 연안 해양 환경에서 주로 서식합니다. 오염된 해산물을 날것으로 먹거나 충분히 익히지 않고 섭취할 경우 감염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