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 개혁안 유출 논란과 국회의원 휴대전화 제출 요구최근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사법 개혁안 유출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일부 국회의원들에게 휴대전화 제출을 요구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상욱 의원은 윤리감찰단의 요구에 대해 '불쾌감과 실망감'을 표하며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는 당내에서 1인 1표제 반대 의원 색출 논란과 맞물려 더욱 큰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김상욱 의원의 입장: 거부 배경과 심경김상욱 의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약 2달 전 사법개혁특위 활동과 관련해 윤리감찰단으로부터 대면조사와 핸드폰 제출 요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러한 요구에 대해 '잘못된 요구'이며 '선례를 남겨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또한, 국민의힘에서의 압박 경험을 언급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