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 전국 뒤덮은 '잿빛 먼지'설 연휴 첫날인 오늘, 전국이 잿빛 먼지 장막에 갇혔습니다. 대기 정체와 짙은 안개가 겹치면서 시야가 흐려진 곳이 많았는데요. 서울은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졌고, 낮 한때 농도가 평소보다 5배 이상 높은 100㎍을 웃돌았습니다. 야외 활동 자제와 마스크 착용 등 위생 관리가 필수적인 상황입니다. 인천, 충청, 강원, 경북 지역으로도 초미세먼지주의보가 확대되었으며, 서해안 일부 지역은 가시거리가 수백 미터까지 짧아져 고속도로, 하늘길, 바닷길 모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안개와 스모그, 주말까지 이어지는 '답답한 하늘'이러한 날씨는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케이클라이밋 반기성 대표는 "일요일에도 대기 정체가 지속하고 스모그가 추가 유입되어 초미세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