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대표의 광복절 특사, 여권의 뜨거운 감자광복절이 다가오면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특별사면 여부가 여권의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을 비롯한 법대 교수 34명이 조 전 대표의 사면·복권을 대통령실에 탄원했고, 이 대통령은 관련 요청에 즉답을 피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징역 2년 실형을 확정받아 수감 중이며, 만기 출소일은 2026년 12월 15일입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조국 전 대표, 의외의 가까운 관계?이 대통령과 조 전 대표는 의외로 가까운 사이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조 전 대표가 문재인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낼 당시 이재명 경기지사를 겨냥한 검경 수사가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친명계 인사는 “2014년 세월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