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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돌아온 '봉대산 불다람쥐', 함양 대형 산불의 범인으로 구속되다

pmdesk 2026. 3. 1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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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대형 산불, '봉대산 불다람쥐'의 소행으로 밝혀지다

올해 첫 대형 산불로 기록된 경남 함양 산불의 방화 혐의를 받는 60대가 구속되었습니다용의자는 과거 17년간 울산 전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일명 ‘봉대산 불다람쥐’ 김모씨(67)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지난달 21일 발생한 함양 마천면 산불을 낸 혐의로 김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이 산불은 초속 20m의 강풍을 타고 사흘 동안 축구장 327개 면적에 달하는 234㏊의 산림을 잿더미로 만들었습니다.

 

 

 

 

연쇄 방화범, 희열을 느끼고 불을 지르다

경찰은 함양 지역에서 최근 소규모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했던 점에 주목하여 김 씨가 과거 96차례에 걸쳐 연쇄 방화를 저지른 전력이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수사력을 집중했습니다김 씨는 당초 범행을 완강히 부인했으나, 경찰의 추궁 끝에 자백했습니다김씨는 “불만 보면 희열을 느끼고 불을 지르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봉대산 불다람쥐', 17년간 울산 지역을 공포에 떨게 하다

김 씨는 1994년부터 2011년까지 17년 동안 울산 동구 봉대산 일대 반경 3㎞ 이내에서만 총 96건의 불을 지른 희대의 방화범입니다당시 경찰은 수사 전담팀을 꾸리고 3억원의 현상금까지 걸었으나, 김 씨는 교묘하게 수사망을 빠져나가며 범행을 지속해 ‘봉대산 불다람쥐’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김 씨는 2011년 검거 당시 공소시효 만료 이후인 37건의 방화 사건만 기소되어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복역했습니다.

 

 

 

 

출소 후에도 이어진 방화 행각

김 씨는 2021년 만기 출소한 뒤 고향인 함양으로 돌아왔습니다그는 과거 울산 방화 사건 당시에 동구청으로부터 4억 2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해 배상액이 확정된 바 있습니다또한, 지난 1월 29일 전북 남원시 산내면 백일리, 2월 7일 함양군 마천면 가흥리 등 2건의 방화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경찰은 여타 화재 사건과의 연관성도 배제하지 않고 수사 중입니다.

 

 

 

 

산불 빌런, 다시 나타나다

15년 만에 다시 나타난 연쇄 방화범 '봉대산 불다람쥐'가 함양 대형 산불의 범인으로 구속되었습니다. 그의 방화 행각은 지역 사회에 큰 불안감을 안겨주었으며, 출소 후에도 범죄를 반복하는 그의 행태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합니다.

 

 

 

 

함양 산불과 '봉대산 불다람쥐'에 대해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함양 산불로 인한 피해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A.함양 산불은 사흘 동안 축구장 327개 면적에 달하는 234㏊의 산림을 태웠으며, 비닐하우스 1동과 농막 1동이 전소되고 인근 주민 8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Q.'봉대산 불다람쥐'는 왜 이런 범죄를 저질렀나요?

A.김 씨는 '불만 보면 희열을 느끼고 불을 지르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고 진술하여, 방화 행위 자체에서 오는 쾌감을 목적으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입니다.

 

Q.김 씨는 과거에도 비슷한 범죄를 저질렀나요?

A.네, 김 씨는 1994년부터 2011년까지 17년간 울산 봉대산 일대에서 총 96건의 산불을 일으킨 연쇄 방화범으로, '봉대산 불다람쥐'라는 별명으로 악명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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