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역사를 뒤흔든 존 존스의 갑작스러운 은퇴UFC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가 은퇴를 번복하고 데이나 화이트에게 사과하며 백악관 대회 출전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존스는 시릴 간을 꺾고 UFC 헤비급 챔피언이 된 후 스티페 미오치치까지 잡아내며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는 평가에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그러나 당시 ‘잠정 챔피언’ 톰 아스피날을 넘어서야만 진정한 헤비급 최강이 될 수 있었습니다. 존스와 아스피날의 헤비급 통합 타이틀전은 역사상 최고의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존스는 아스피날과의 맞대결 대신 갑작스러운 은퇴를 선언했고 이는 큰 실수였습니다. 구두 합의 파기, 존스의 후회와 데이나 화이트에 대한 사과존스는 아스피날과의 헤비급 통합 타이틀전에 대한 구두 합의를 깨고 은퇴를 선택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