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인절스, 믿기 힘든 시설 문제로 구설수메이저리그 팀에서 에어컨이 1년 내내 고장나 있었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LA 에인절스에서 기쿠치 유세이는 믿기 힘든 경험을 했습니다. 에어컨이 고장난 웨이트룸에서 훈련하며 땀범벅이 되었고, 결국 탈수 증세로 경기를 제대로 치르지 못했습니다. 기쿠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불편함을 넘어, 구단의 기본적인 시설 관리 부실을 드러내는 중요한 문제로 보입니다. 기쿠치 유세이, 탈수 증세와 홈구장 시설 문제의 연관성기쿠치는 9월 25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6회에 교체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왼손 경련이 원인으로 알려졌지만, 기쿠치는 탈수 증세가 그 원인이었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