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사드 일부, 중동으로 이동…'안보 공백' 우려미국이 한반도의 핵심 방공 자산인 주한미군 사드(THAAD) 포대 일부를 중동으로 이동시키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미국 관리들을 인용해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이는 중동 지역의 무기 부족 때문이 아니라 이란의 보복 공격에 대비한 예방적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무기 체계의 순환 배치가 한반도의 대비태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무기 고갈 우려 일축에도 '차출' 정황 포착미국 국방부 장관은 지난 6일 무기 고갈 우려를 일축하며 탄약이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경기도 오산 공군기지에서는 주한미군 방공 전력 차출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무기 부족 때문이 아닌, 이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