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칠순상, 시어머니의 예상치 못한 고민결혼한 외아들과 며느리의 식습관 때문에 고민이라는 60대 여성 A씨의 사연이 JTBC '사건반장'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체구가 작고 식사량이 적은 며느리는 처음 만난 자리부터 소식을 이어왔습니다. 문제는 결혼 이후 아들의 체중이 눈에 띄게 줄어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A씨는 “치킨 한 마리, 피자 한 판을 다 먹던 애가 갑자기 이렇게 살이 빠지니 걱정된다”고 했지만, 아들은 “아내 옆에서 소식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다이어트가 된다”며 “대신 사랑을 배불리 먹고 있어 괜찮다”고 답했습니다. 며느리의 소비와 식사 방식은 일관되게 소박했습니다. 함께 장을 보러 가도 두부 한 모, 양파, 고기 한 팩 정도만 담았고 간식이나 음료는 거의 사지 않았습니다. 시할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