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전역 신고식에 담긴 특별한 의미래퍼 그리(본명 김동현)가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전역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전역 4시간 만에 스튜디오에 등장해 아버지 김구라에게 큰절을 올리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는 과거 군 입대 전 '라스'에서 '전역 후 아버지와 절대 엮이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것과 상반되는 행보였기에 더욱 주목받았다. 그리는 '세상이 원해서 금기를 깼다'고 말하며, 자신의 진심이 마케팅으로 비칠까 염려했던 입대 당시와 달리, 전역 시에는 부모님의 방문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문화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김구라 불참, 아쉬움 속 성숙해진 그리그리는 전역 현장에 아버지 김구라를 제외한 모든 부모님이 참석했다고 폭로하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는 김구라가 '누구 가기로 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