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반도체 가격 급등이 부른 '칩플레이션'최근 AI 기술의 폭발적인 발전과 함께 컴퓨터, 노트북의 핵심 부품인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완제품 가격 역시 덩달아 상승하며, '칩플레이션(Chipflation)'이라 불리는 반도체발 물가 상승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 100만 원대에 거래되던 컴퓨터가 현재 300만 원까지 가격이 오르는 등, 소비자들은 예상치 못한 가격 인상에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개학 시즌을 앞두고 컴퓨터나 노트북 구매를 계획했던 이들은 급등한 가격 때문에 구매를 망설이거나 포기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 전자상가를 찾은 한 매장 사장은 손님이 5분의 1로 줄었다고 토로할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