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한혜진의 홍천 별장을 찾다방송인 기안84가 시골 생활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홍천 별장을 방문,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영상 속에서 기안84는 한혜진에게 식사를 대접받고 수영장 청소를 돕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가운도 거부한 기안84, 바라나시를 외치다젖은 옷을 입고 있는 기안84에게 한혜진은 가운을 건넸지만, 기안84는 예상 밖의 반응을 보였다. 그는 가운을 거부하며 '너무 재수 없다'고 말하는가 하면, '멋있는 거 입으면 몸에 두드러기 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혜진은 그의 모습에 '바라나시'를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 또한 '나도 여기 올 때마다 바라나시 오는 거 같다'고 답하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시골살이 갈망? 기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