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위기, '폭풍우' 같은 위협이재명 대통령은 중동 발 에너지 위기에 대해 '당장 내일 전쟁이 끝난다고 해도 파괴된 중동의 에너지 인프라 시설이 복구되고 이전과 같은 원활한 수급이 이뤄지기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습니다. 이는 종전이 임박했다는 전망 속에서도 에너지 위기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합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26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시정 연설을 통해 '현재 조성된 위기는 잠깐 내리고 그치는 소나기가 아니라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를 거대한 폭풍우와 같다'며 위기의 심각성을 강조했습니다. 비상 상황에 걸맞은 비상 대책 마련과 민생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엄중한 인식 하에 당면 위기 타개를 위한 총력 대응을 천명했습니다. 국민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