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 피란민 급증…일주일 새 18만 명 발생남수단 내전이 다시 격화되면서 피란민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UN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최근 일주일간 종글레이주 4개 카운티 전역에서 18만 명 이상의 피란민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분의 피란민은 열악한 환경에서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으며, 집과 보건 시설은 파괴된 상태입니다. 이는 2013년부터 이어진 내전으로 인한 인도주의적 위기가 심각함을 보여줍니다. 종글레이주 중심 악화…민간인 접근 차단최근 내전은 수도 주바 북쪽에 위치한 종글레이주를 중심으로 악화되고 있습니다. 현지 비정부기구(NGO)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내전이 심화되면서 종글레이주 대부분 지역에 민간인 접근이 차단된 상황입니다. 이는 구호 활동 및 피해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