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직불금 환수, 농민들의 분노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월하리에서 9917㎡(3000평) 규모로 복숭아 농사를 짓는 노재균씨(74)는 최근 세종시로부터 날아온 ‘직불금 환수 고지서’를 보며 손을 떨었다. 40년 농사, '부정수급자' 낙인40여년간 복숭아·벼 농사 등을 지어온 그에게 청구된 금액은 2년치(2023~2024년) 공익직불금 32만5340원이다. 30년 전 시작된 도로 계획, 그리고 좌절사태의 발단은 30여년 전인 199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도로 건설 무산, 직불금 환수의 시작문제는 2025년 감사원 감사에서 이 사안이 지적되면서 불거졌다. 농민들의 억울함 호소농민들은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세종시의 입장: 절차 준수, 환수 불가피이에 대해 세종시는 농지전용 당시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