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계좌 관리인' 이종호 씨, 새로운 녹취록 공개JTBC가 김건희 여사의 '계좌 관리인'으로 알려진 이종호 씨의 새로운 녹취 파일을 입수했습니다. '멋쟁해병' 대화방에서 '삼부체크' 발언으로 논란이 일었던 이 씨는, 해당 발언이 '골프 3부(저녁 시간대)'를 의미했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녹취록을 통해 이 씨가 삼부토건 관련 사안에 깊이 관여했음이 드러났습니다. 삼부토건 실소유 의혹 조성옥 전 회장 일가, 회사 인수 과정에 이종호 씨 참여새롭게 공개된 녹취록에서 이 씨는 삼부토건의 실소유 의혹을 받는 조성옥 전 회장 일가가 다른 회사를 인수하는 과정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상장사 인수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다음 주에 계약이 진행될 것 같다는 내용까지 포함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