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수의 유럽 생활, 그리고 한국 음식에 대한 그리움배우 김지수가 유럽에서의 생활을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댓글에 한국 음식 먹고 싶어 어쩌냐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프라하에서 저는 장봐서 한국 음식 많이 해먹고 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처럼 한국 음식을 그리워하면서도 현지에서 즐거운 요리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김지수는 '여기 폰 번호가 없어도 앱만 깔면 마트들 포인트도 쌓을 수 있는 시스템인 것도 좋고', 현지의 장보기 시스템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실제로 그는 '독일, 체코 이런 나라들은 장바구니 물가가 한국보다 적당한 가격이라 장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덧붙이며 유럽의 물가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