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전국 1위 사전투표율 달성최근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전북 순창군이 사전투표율 69.35%를 기록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인 34.74%의 두 배에 가까운 수치로, 순창군의 총 선거인 수는 24,184명으로, 첫날에는 11,007명이, 둘째 날에는 5,765명이 투표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러한 높은 투표율은 지역 주민들이 정치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식을 강하게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광역지자체와의 비교순창군의 사전투표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일 뿐만 아니라, 광역자치단체 중에서도 전남(56.50%), 전북(53.01%), 광주(52.12%) 등이 뒤를 잇고 있습니다. 반면 대구는 25.63%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