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 스톡옵션으로 임직원 연봉 '역전' 현상이중항체 전문 바이오 기업 에이비엘바이오에서 지난해 스톡옵션 행사로 인해 임직원들의 연봉이 대표이사를 상회하는 '연봉 역전'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핵심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전과 대규모 기술이전 성과가 주가 급등으로 이어지면서 가능했습니다. 에이비엘바이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스톡옵션을 행사한 96명의 임직원 중 5명은 이상훈 대표이사의 연봉 13억 5000만원을 넘어선 보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김정대 부사장은 스톡옵션 행사 이익 42억 3000만원을 포함해 총 46억원의 근로소득을 올렸습니다. 과장급 직원 역시 스톡옵션 행사로 22억 3500만원의 평가 이익을 얻어 총 연봉 23억 4300만원을 기록하며 대표이사 연봉의 약 1.7배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