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셋값, '국민평형' 8억 시대 열리다부산 남구 대연동의 한 신축 아파트 전용면적 84㎡가 최근 8억 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되며 지역 전세 시장의 심상치 않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민평형'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음을 방증합니다. 지난해 연말부터 부산 지역 전세 시장은 급등세를 이어왔으며, 동래구 롯데캐슬더클래식은 9억 1800만 원, 연제구 레이카운티는 7억 4000만 원에 전세 계약이 성사되는 등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과거 부동산 침체기에는 이 금액으로 30평대 아파트를 매매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전세 계약만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전국 최고 수준의 전세가 상승률, 그 이유는?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월 셋째 주 부산의 전세가격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