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8년 만에 '연매출 1조 클럽' 복귀롯데GRS가 8년 만에 연매출 1조 클럽에 재가입하며 실적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롯데리아의 신제품 전략이 주효했지만, 과거 효자 노릇을 했던 커피 사업은 여전히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롯데GRS는 커피 사업 재건을 위해 새로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엔제리너스, '국내 3대 커피숍'에서 설 자리 잃다한때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와 함께 '국내 3대 커피숍'으로 꼽혔던 엔제리너스는 지나친 출점 경쟁으로 브랜드 차별화에 실패하며 위기를 맞았습니다. '가격만 비싼 커피'라는 소비자 인식과 함께, 메가커피, 컴포즈커피 등 저가 커피 브랜드의 부상으로 경쟁력을 잃었습니다. 그 결과, 엔제리너스 매장 수는 2021년 449개에서 현재 240여 개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