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주연으로 돌아온 영화 '검은 수녀들'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24일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첫날 16만 3,000명을 돌파하며 매출액 점유율 51 3%를 기록,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강력한 예매율로 이번 주말에도 흥행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검은 수녀들'은 장재현 감독의 '검은 사제들'의 스핀오프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수녀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주인공 송혜교는 지난 2014년 이후 10여 년 만에 한국 영화로의 복귀를 알렸습니다. 금일 오전 8시 기준으로 '검은 수녀들'의 예매율은 37.3%로 집계되었으며, 예매 관객 수는 20만 1,000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열띤 반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