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류호정 전 의원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삶의 변화를 알렸습니다.그는 '목수'라는 새로운 직업을 선택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였습니다. 류 전 의원은 지난해 목공 학원에서 기술을 배우며, 현재는 경기 남양주시에 위치한 인테리어 및 가구 회사에서 막내 목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일상적인 작업 사진을 통해 자신의 새로운 삶을 세상과 나누었고, 명함 또한 공개하며 자신의 직업 정체성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그는 "나무라는 소재는 자연 그 자체"라며, 나무가 주는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주거 공간에 더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선택은 단순한 직업 변경만이 아니라, 그가 삶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변화로 해석됩니다. 류 전 의원은 과거에 정치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