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 이적 임박덴마크 팁스블라뎃은 10일(한국시각)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한다고 보도하며, 계약 합의가 이루어졌고, 에릭센은 독일로 날아가 이 깜짝 이적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매체는 메디컬 테스트와 계약서 서명만 남았다고 덧붙였습니다. 33세의 에릭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후 여러 빅클럽과 연결되었지만, 볼프스부르크행이 유력해졌습니다. 예상 밖의 행선지: 레버쿠젠 대신 볼프스부르크에릭센의 볼프스부르크 이적은 예상 밖의 결정으로, 최근까지 바이엘 레버쿠젠행이 유력하게 점쳐졌습니다. 독일 빌트는 자유 계약 선수 신분인 에릭센이 레버쿠젠에 합류할 가능성을 보도했고,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 역시 레버쿠젠의 관심을 언급했습니다. DESK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