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네이마르 영입 검토... 부활의 신호탄?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가 몰락한 슈퍼스타 네이마르(산투스FC)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매체 '더 하드 태클'은 스페인 '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네이마르 영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네이마르는 환경 변화를 절실히 원하고 있으며, 산투스 잔류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내년 월드컵 대표팀 승선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 중이다. 브라질의 상징에서 몰락까지... 네이마르의 현재A매치 128경기 79골을 기록하며 펠레 이후 브라질의 상징으로 불렸던 네이마르는 2023년 10월 우루과이전 전방십자인대 부상 이후 대표팀과의 연결고리가 사실상 끊겼다. 올해 3월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지만 소속팀 경기서 또 다시 부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