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수 부진, 5연패 늪에 빠진 한화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의 부진으로 5연패의 늪에 빠졌다. 15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에르난데스는 1회에만 7실점을 허용하며 조기 강판당했다. 이로 인해 한화는 5-13으로 패하며 시즌 전적 6승9패를 기록, 9위 추락 위기에 놓였다. 에르난데스의 평균자책점은 9.98까지 치솟으며 팀 불펜에 큰 부담을 안겨주고 있다. 에르난데스, 1회부터 흔들린 투구선발 투수 에르난데스는 1회초부터 제구 난조를 보이며 흔들렸다. 김지찬에게 볼넷, 최형우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첫 실점을 기록했고, 이후 류지혁, 강민호, 전병우, 이재현, 홍현빈에게 연이어 안타를 맞으며 순식간에 타자 일순을 허용했다. 결국 1회에만 7실점을 기록하며 마운드를 내려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