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차 부부의 솔직 담백 쇼핑 이야기유튜브 채널 '재미하우스'에 공개된 영상에서 문희준과 소율 부부가 9년 만에 수영복 쇼핑에 나섰습니다. 낡아 가루가 날리는 소율의 수영복을 대신할 새로운 수영복을 고르는 과정에서, 남편 문희준의 '철벽 방어'와 소율의 속마음이 공개되어 많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단순한 쇼핑기를 넘어, 부부의 유쾌한 일상과 서로를 향한 애정을 엿볼 수 있는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소율의 '비키니 로망', 문희준의 '현실적인 조언'소율은 수영복 쇼핑을 앞두고 '비키니'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문희준은 '너무 불편하지 않냐', '집에서 입어라' 등의 답변으로 소율의 바람을 단칼에 잘랐습니다. 매장에서도 소율이 등이 파인 디자인이나 원피스형 수영복을 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