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반찬 김, 글로벌 인기 힘입어 '검은 반도체' 등극한식의 대표 반찬으로 사랑받던 김이 이제는 해외에서 '건강 간식'으로 각광받으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K푸드 열풍과 함께 한국산 김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수출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국내 김 가격의 최고치 경신으로 이어졌습니다. 영국 BBC는 이러한 현상을 집중 조명하며 한국 식탁의 익숙한 김이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수출 효자 품목으로 떠오른 '검은 반도체'김은 한국의 핵심 수출 산업인 반도체에 빗대어 '검은 반도체'로 불릴 만큼 중요한 품목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 따르면 지난해 김 수출액은 약 11억 3400만 달러(약 1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