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연금 자산, 17년간 '줄줄 샌다'?국방부 산하 군인공제회 자회사 공우ENC가 군인연금 기금 자산 관리 위탁을 받던 중, 시설 사용료를 17년간 별도 계좌로 빼돌리고 관리 부실로 손실을 초래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군 당국은 감사에 착수했으며, 이는 직업군인들의 소중한 노후 자금이 부실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공우ENC는 도시가스 및 이동통신사에 기반시설 설치 공간을 임대해주고 받은 시설 사용료 2천462만 원을 군인연금 기금으로 입금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챙겨왔습니다. 건물주인 국방부는 이러한 사실을 17년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주차장 수익금도 '허공으로'…손해배상 청구는 '깜깜이'뿐만 아니라 공우ENC는 지난해 상가 주차장 관리업체 교체 과정에서 차단기 철거 후 42일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