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영업 중단 사태와 메리츠의 담보 현황홈플러스가 전국 모든 매장의 영업을 중단한 가운데,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이 담보로 확보한 점포 대부분이 핵심 점포인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담보권을 가진 메리츠는 자산 처분을 통해 대출금 회수에 나설 수 있는 반면, 담보가 없는 협력업체 등은 상대적으로 손실 위험에 더 크게 노출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는 홈플러스의 재정난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채권자 간의 이해관계가 엇갈릴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핵심 점포의 담보 가치 및 수도권 집중 현황메리츠가 담보로 확보한 홈플러스 점포 61곳 중 72.1%에 해당하는 44곳은 영업 중단 직전까지 정상 영업을 유지했던 핵심 매장이었습니다. 특히 이 중 37.7%는 수도권 주요 상권에 분포하며,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