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선발진 재편, 정우주에게 거는 기대한화 이글스는 엄상백, 문동주의 부상으로 토종 선발진 재편에 나섰습니다. 육성선수 출신 박준영의 깜짝 호투도 있었지만, 결국 류현진과 함께 황준서, 정우주가 팀의 미래를 이끌 젊은 피로 꼽힙니다. 20대 초반의 이들에게 꾸준한 선발 기회를 주는 것은 구단의 미래를 위해서도 당연한 선택입니다. 잠재력을 터뜨리지 못하고 성장통을 겪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정우주의 강점과 약점, 그리고 과제정우주는 150km대 중반의 강력한 포심 패스트볼 구위는 동년배 최고 수준입니다. 하지만 변화구 완성도는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지난 KIA전 선발 등판에서도 포심과 슬라이더의 단순한 조합을 보였고, 제구력 기복으로 투구수 관리에 어려움을 겪으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