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순간, 비극으로 끝나다중국 쓰촨성의 한 공원에서 절벽 그네 체험을 하던 10대 여성 관광객이 추락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영상에는 사고 직전 여성이 "줄이 제대로 묶이지 않았다"고 여러 차례 외쳤음에도 불구하고 안전 요원이 이를 무시하고 낙하를 강행하는 충격적인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이 사고는 극한의 레저 활동이 유행하는 중국 내 안전 관리 부실 문제를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드러냈습니다. 안전 규정 무시, 사고의 명백한 원인사고가 발생한 마류옌 탐험공원의 절벽 그네는 지난 3월 15일에 개장한 비교적 새로운 시설입니다. 이용료는 398위안(약 8만 5천원)이며, 별도의 보험료 15위안(3천 2백원)을 납부해야 합니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지난해 3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