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어지는 임금 격차, 'K자형 성장' 심화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국내 경제의 'K자형 성장'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회복 국면에서 성장의 과실이 고르게 분배되지 못하고, 수출 대기업을 중심으로 고임금 구조가 강화되는 반면 내수·영세 서비스업은 저임금에 머물면서 노동시장 이중구조가 심화되는 양상입니다. 이는 단순히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양극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대기업, 월평균 613만원…'월 1000만원 이상' 최다국가데이터처의 '2024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보수)' 통계에 따르면, 2024년 대기업 일자리의 월평균 소득은 613만원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하며 처음으로 600만원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대기업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