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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경고음: 영끌족의 한숨, 은행 대출 이자 폭탄 현실화

pmdesk 2026. 2. 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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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금리, 일주일 만에 급등…이자 부담 가중

시장 금리 상승이 은행 대출 금리에 빠르게 반영되면서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한·미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지면서 국고채와 은행채 등 시장 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불과 일주일 사이 주요 시중은행의 대출 금리 상단이 줄줄이 올라선 가운데, 일부 은행은 지표 금리 상승을 넘어 가산 금리까지 조정하며 대출 금리 인상 폭을 확대하는 모습입니다. 이는 시장 금리 상승 흐름이 은행의 금리 조정에 선제적으로 반영된 결과입니다.

 

 

 

 

주택담보대출·신용대출 금리 동반 상승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주택담보대출 혼합형 금리는 지난주 대비 상단이 0.021%p 높아졌습니다. 이는 혼합형 금리의 지표가 되는 은행채 5년물 금리가 같은 기간 0.040%p 오른 영향입니다. 한국은행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종료 가능성 시사 이후 시장 금리 전반이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용대출 금리 역시 1등급·1년 만기 기준으로 하단이 0.060%p, 상단이 0.040%p 각각 인상되었습니다.

 

 

 

 

은행권, 금리 인상 기조 이번 주에도 이어질 듯

국민은행은 오는 2일부터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지표 금리 상승 폭만큼 인상할 예정입니다. 시장 금리를 주 단위로 반영하는 다른 은행들도 은행채 금리 상승분을 반영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순차적으로 올릴 계획입니다. 이는 시장 금리 상승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선제적 조치로 풀이됩니다.

 

 

 

 

우리은행, 가산금리까지 인상…대출 부담 가중

우리은행은 지표 금리뿐 아니라 가산 금리까지 조정하며 대출 금리 인상 폭을 확대합니다. 오는 2일부터 아파트 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상품의 가산 금리를 일제히 0.30~0.38%p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효율적인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가산 금리를 조정했다”며 “서민과 실수요자에게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리 우대 등 보완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리 인상, 영끌족의 시름 깊어지나

시장 금리 상승으로 은행 대출 금리가 일제히 인상되면서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금리 모두 오름세를 보이며, 일부 은행은 가산 금리까지 조정하며 금리 인상 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영끌족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대출 금리 인상 관련 자주 묻는 질문

Q.대출 금리가 오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한·미 기준금리 인하 기대 약화와 국고채, 은행채 등 시장 금리 상승이 주요 원인입니다.

 

Q.어떤 종류의 대출 금리가 인상되나요?

A.주택담보대출(혼합형, 변동형)과 신용대출 금리가 모두 인상되고 있습니다.

 

Q.가산금리 인상이란 무엇이며, 왜 인상되나요?

A.가산금리는 은행이 대출 수요와 이익 규모를 조절하기 위해 기준금리에 더하는 금리입니다. 우리은행은 효율적인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가산금리를 인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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