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 속으로: 한동훈 전 대표의 '치킨 배달' 행보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치킨 배달에 나서는 이색적인 행보를 보였습니다. 그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경남 진주 지역의 치킨 전문점에서 영세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함께 치킨 배달에 참여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민심을 경청하기 위한 그의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됩니다. 한 전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재판 증인으로 채택되었으나 출석하지 않고 민생 현장으로 향하며, 정치적 행보와는 또 다른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행보는 그의 정치적 행보와는 별개로, 민심을 직접 듣고 소통하려는 그의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영세 자영업자들과의 소통: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한 전 대표는 진주 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