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습격, 29도 무더위에 마라톤 참가자 쓰러져따뜻해야 할 4월에 때아닌 29도까지 치솟은 기온 속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잇따라 쓰러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전날 오전 파주시 문산읍 일대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 도중, 여러 명의 참가자가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을 호소하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현장에는 즉시 소방차 등 긴급 장비가 출동하여 관계기관과 함께 신속한 환자 구조 및 이송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이 사고로 총 12명의 참가자가 의식 저하, 과호흡, 경련, 탈진 등 심각한 온열질환 증상을 보였으며, 이 중 7명은 위급한 상태로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폭염 속 무리한 레이스, 온열질환의 위험성 경고이번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는 기록적인 고온 현상이 지목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