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공화국, 강팀이지만 빈틈 있다도미니카공화국은 분명히 강팀이지만, 빈틈도 있습니다. 비슷한 전력으로 나섰던 지난 두 대회에서는 두 번씩 패하면서 준결승 진출도 못했었는데요. 그때 도미니카를 잡은 팀의 전략, 바로 '벌떼 작전'이었습니다. 2013년 WBC에서 정상에 올랐던 도미니카공화국은 2017년과 2023년에는 조별리그에서만 2패씩 당하며 준결승에도 오르지 못했습니다. 특히 한 수 아래로 평가된 푸에르토리코에 두 대회 연속 발목을 잡힌 게 치명적이었는데, 푸에르토리코의 비결은 마운드 '벌떼 작전'이었습니다. '벌떼 작전', 생소함으로 강타자를 공략하다2017년, 당시 타이완리그에서 뛰던 선발투수 로만을 시작으로 투수 5명이 철저한 변화구 위주의 투구로 1실점 호투를 펼쳤고, 2023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