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기판 시장 선점을 위한 삼성전기의 전략삼성전기가 일본 스미토모화학그룹의 자회사 동우화인켐과 유리기판 핵심 소재인 '글라스 코어'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JV)을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사의 총 출자 규모는 약 4800억원 수준이며, 이는 차세대 반도체 기판 시장의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해석됩니다. 합작법인은 연내 설립을 완료하고 오는 2027년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글라스 코어의 중요성과 합작법인의 역할글라스 코어는 유리기판의 핵심 소재로 기존 플라스틱 기판 대비 열팽창률이 낮고 평탄도가 우수하여 AI 서버 및 고성능 반도체 패키징의 게임 체인저로 꼽힙니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삼성전기는 글라스 코어의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확보하고 기판 사업 경쟁력을..